안녕하세요 케이네입니다
서울근교로 갈만한곳을 찾다가 몬스터리움이라는 수족관을 다녀왔어요.
[카카오맵] 몬스터리움
경기 김포시 대곶면 대명항1로 52 가동 1층 (대곶면 대명리)
http://kko.to/4rUYGeEMv
네이버에서 미리 티켓을 구매하면 3천원 할인되는데 입장 1시간 전에 구매하셔야해요!
주차장은 주말 오후에 갔는데 널찍해서 주차어려움은 없었어요.
먹이체험 바구니는 5천원이고 잉어, 거북이, 라마, 토끼에 먹이를 주는 체험을 할수있어요. 입구에서 구매 가능해요.
현장에서 티켓을 구매하면 어른 아이 상관없이 16,900원이고 36개월 미만은 무료입장입니다.
입구부터 신기한 파충류가 전시되어있어요. 아이들이 신기해서 시선을 떼지 못했어요.
작은 열대어속에 공룡 인형이 들어있는게 신기한 케이. 우와를 연발하며 신이났답니다.
신기한 색감의 물고기들이 많았어요. 보기에 예쁘고 특이한 관상용 물고기들인것 같아요.
잉어 먹이체험이 가능해요
열대어을 만져보고 싶어서 케이가 손을 뻗치네요. 관찰하기 좋아하고 호기심 많은 미취학 아기들에게 몬스터리움이 딱 적당한 크기의 수족관인것 같아요.
수족관 안에서 아이들이 관찰하기 좋은 눈높이에 물고기와 파충류가 전시되어 있었어요.
거북이에게 먹이를 주는 체험도 가능해요. 거북이는 5마리 정도 있었는데 크기가 어마어마한 거북이도 있었어요.
애완용 파충류 도매뱀을 분양하는 코너도 있었어요. 케이네는 파충류를 기겁하지만 작은 애완용 파충류는 귀엽두라구요.
직원분들도 친절하고 아이들에게 설명해주시는게 아이들 흥미를 끌게 아주 프로셨답니다.
케이네도 분양받을까 고민했지만 잘 케어할수 있을거란 자신이 없었기에 분양받지 않았어요.
엄청큰 아마존의 물고기도 있어요. 먹이를 주면 엄청큰 소리가 나요.
라마에게 먹이을 주는 체험도 있어요.
아이들이 라마가 신기한지 그 주변을 맴돌면서 한참을 관찰하더라고요.
카멜레온도 있었어요. 가까이에서 보는게 처음이라 신기했어요.
건물의 옥상에는 천국의 계단처럼 사진찍이 좋은 곳도 있었어요. 높은것에 계단만 있으니 좀 무서웠어요.
위에서 아래로 사진을 찍으면 마치 절벽에 서있는 듯한 아트트릭도 있어요. 아이들은 그저 넓은 곳이라 뛰놀며 좋아했어요.
모아이상도 있네요.
계단 아래로 내려오면 카페가 있어요.
하얀색의 탁 트인 공간이 리조트에 놀러온 느낌도 났어요.
평일에는 식사도 가능해요. 주말에 2층은 카페로 사용되어요.
멋진 배가 있는디 아이들 사진찍으며 놀기 좋았어요. 마치 정말 해변에 온듯한 느낌이었어요.
빵과 디저트류가 맛있어보이는게 많았어요. 가격도 너무 비싸지 않고 적정한 가격이라 느껴졌어요.
아이들이 먹을만한 음료는 병 쥬스도 있고 메뉴중이 딸기 라떼도 있었습니다.
카페의 입구에 에펠탑 같이 되어있어서 여기서도 사진을 많이 찍으시더군요.
엄청큰 곰인형이 마음에 들었는지 신발을 벗더니 곰돌이에게 포옥 안기네요.
카페 밖에도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져 있었어요. 핑크벽으로 꾸며진곳도 아이들이 신기해했어요.
작은 포토스팟 빈티지한 전화박스에서 사진 찍으니 또 얼마나 귀엽던지요
대명항 근처 몬스터리움과 카페는 오너가 같이 운영하는곳 같아요. 건물이 연결되어 있어요. 아이들이 일단 수족관 관람을 너무 좋아하고 사진도 찍고 카페 즐기기에 정말 좋은 장소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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