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출산 육아에 필요한 앱(APP) 모음

안녕하세요 케이네입니다^^

임신 출산 육아에 필요한 앱을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매일 큰 일 없이 루틴으로 돌던 일상에 임신 출산 육아가 들어오게 되면서 갑자기 정신없이 바빠지게 됩니다. 갑자기 바쁜진 일상에 도움을 주는 앱(APP)을 소개해 볼게요.

 

 

임신 중 필요한 앱(APP)

• 280 Days 
  •  임신기간 내내 사용했던 앱입니다. 주수별로 아기의 성장 정보와 현재 엄마의 증상에 대한 정보가 나와있답니다. 각 주수마다 엄마는 어떤 준비를 하면 되는지, 아빠는 어떤 준비가 필요한지에 대해서도 나오고 아기가 얼마나 자라 있는지 대략적으로 알려주기 때문에 병원에서 초음파 했던 데이터와도 비교해볼 수 있어요.
  • 앱 속의 아기가 사랑스러운 말들로 엄마와 아빠를 위로하기도 하고 귀엽게 애교도 부리기 때문에 열어볼 때마다 기분 좋은 앱이었어요.
  
• moabebe
  •  병원에서 초음파했던 영상을 공유받았던 앱입니다. 병원마다 초음파 영상을 볼 수 있는 앱이 상이할 수도 있으나, 거의 기능은 같은 것 같습니다. 출산 후 약 1년이 지났는데 아직도 초음파는 확인이 가능하고 핸드폰으로 다운로드도 가능하답니다. 임신 중에 초음파 보느라 거의 매시간 들어갔던 앱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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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직전 필요한 앱(APP)

• 순산해요
  • 슬슬 출산할 시기가 오면 이게 가진통인지 진진통인지 애매합니다. 진통이 오면 진통의 지속시간과 진통 간격을 재야 하는데 스탑워치를 마냥 볼 수가 없고 간격 계산하고 있을 정신이 없어서 앱이 꼭 필요한 것 같아요. 출산이 가까운 분들은 미리 깔아놓으셨다가 진통이 오면 스타트, 진통이 끝나면 스탑을 눌러서 진통 지속시간과 간격을 꼭 확인해 주세요.
  • 진통의 지속시간이 30초 이상, 진통의 간격이 5분~10분이 된다면 슬슬 아기가 세상밖으로 나오기 위해 출산이 임박해 오고 있다는 뜻입니다. 얼른 병원으로 가셔야 할 타이밍이에요.

출산 후 육아에 필요한 앱 (APP)

• BabyTime 베이비타임
  •  출산 후 집에 와서 현재까지도 매시간 사용하는 앱입니다. 아기의 수유, 수면, 기저귀, 목욕 등 기록을 할 수 있는 앱으로, 어느 정도 데이터가 쌓이게 되면 아기의 행동 패턴이 읽힙니다. 
  • 월령별 맞춤정보가 있어서 수유 양과 수면 양등의 참고가 가능하고, 다른 사람들이 오픈해놓은 성장 정보도 확인할 수 있어서 도움이 된답니다.
  
• FamilyAlbum 패밀리 앨범
  •  이 앱을 아직 사용하지 않으시는 분들이 있다면 꼭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양가 부모님과 부부가 공유하는 아기의 성장앨범입니다. 
  • 핸드폰에 있는 사진을 올려서 공유하는 것인데 심플하고 직관적으로 사용하기가 좋아서 나이가 있으신 분들도 사용하기 편리한 구조로 되어있습니다.
  • 월별 시간순으로 정렬되어 있어서 아기의 성장을 보기에 최적화되어있습니다.
  • 물론 앱에서만 사진과 동영상을 볼 수 있을 뿐 아니라, 다운로드하여 핸드폰에 소장도 가능하답니다.
  
• 임신육아종합포털(아이사랑)
  • 임신 출산 육아 관련하여 다운로드해야 하는 필수 앱 중 하나입니다.
  • 케이네는 출산 후 케이의 어린이집 등록을 위해서 다운로드하였는데요, 임신 준비기간부터 사용하면 좋은 카테고리들이 있어서 미리 다운로드해서 둘러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초산인 분들을 위해 임신 출산 육아에 대한 전반적인 정보가 정리되어 있고, 나 라에 서제 공하는 제도적인 혜택들에 대한 정보 확인이 가능합니다.
  

 

옛날 같으면 초산에 주변에 정보가 없어서 막연했을 수도 있을 임신과 출산준비 양육에 대한 정보를 이렇게 쉽게 손안에 넣을 수 있다니 정말 편리한 것 같아요. 

모두들 건강하고 행복한 출산과 육아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