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케이네입니다^^
좀 이른감이 있지만 내년다이어리를 구매했어요. 사실 복직을 하고 저나 아기의 스케줄을 보면서 연차도 쓰고 회의때 스케줄 조정을 해야하는데 핸드폰 달력으로 한눈에 보기 힘들때가 있었어요.
비싼 다이어리는 필요없고 간단하게 스케줄만 메모할 얇은 다이어리가 필요해서 찾다가 집 근처의 서점에서 적절한것을 발견했답니다.
구매포인트
1. 가방에 넣고다녀야 해서 얼마나 얇은지
2. 필요없는 페이지는 안쓰기 때문에 없어야 함
3. 스케줄이 한눈에 보여야함
4. 심플한 디자인
5. 당장 사용 가능할 것
가장 첫장. 먼저 한해의 계획과 중요한 일들을 적은곳이에요. 케이네는 이곳에 가족들의 생일과 명절을 적었는데 이유는 대략적인 경조사 지출을 한눈에 알수있게 하고싶었어요.
아이와 조카도 있어서 어리이날 생일 크리스마스 등 아이들이 기대하는 날에 미리 지출할 준비를 해놓으려고 합니다.
두번째장. 다이어리속 월간계획을 한눈에 볼수있게 되어있어요.
세번째장. 다음달 계획으로 넘어가네요. 그리고 마지막까지 동일한 페이지가 12개월분 있어요.
아쉬운점은 월과 월 사이에 메모가능한 페이지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점이었어요. 메모는 한페이지로 충분 한데 월간계획에 적은 후 구체적 사안들 메모하고 싶을때 적는 공간이 있었으면 했거든요.
하지만 2500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에 귀여운 심플 다이어리라니 정말 만족해요. 단점으로 생각한 부분을 더욱 심플을 원하시는 분들께는 장점일것 같아요. 케이네는 추가 메모는 포스트잇으로 붙여 놓으려고 해요.
달력의 날짜를 일일이 직접 적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이것도 오랜만에 하니 재미나고요 당장 사용 가능한 다이어리는 빨라야 올해 12월 부터 밖에 없어서 10월에 당장 사용 하기위해서는 이정도 수고쯤이야 별거 아니었어요.
복직을 준비하며 간단한 다이어리 구매 핑크풋이라는 브랜드는 처음 사보는데 디자인도 예쁘고 마음에 들어요. 심플 다이어리 찾으시는 분들께 추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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